전체 글 69

Montag, 30. September / Sätze oder Wörter wiederholen.

* 멀티탭: das Verlängerungskabel-> [verlängern - verlängerte - verlängert] 늘이다    das Kabel 케이블 * "Willst du mir nicht beim Klavierspielen zusehen?"Situation: 건반피아노를 가지고 내려가던 중, Finchen이 날 보고있길래 "내가 피아노 치는걸 보지 않을래?"하며 말을 건네고 싶었음! 그래서 말해본 문장은 'Siehst du nicht, ich das Klavier zu spielen?' 이었으나 챗GPT가 틀렸다고하며 위의 문장으로 고쳐줌 ^-^.. -> 1. Siehst du nicht (너는 보지 않니)문맥상 sehen(보다) 대신 (지켜보다,구경하다)의 의미인 zusehen이 더..

9월 28일 토요일 일상 / 대만 친구들과 네덜란드 아울렛에 다녀왔숩니다! (대만친구들과 지난번에 다녀온 뒤셀도르프의 한국식당과 한국마트도 올림!)

오늘은 간만에 날씨가 좋았다! (분명 일기예보상으론 비 아이콘이 없었는데, 오후엔 비가 내렸다ㅎ...)주말을 맞이하여 로버트 아저씨는 친구들과 1박 2일 장거리 도보여행을 가기위해(이를 일컫는 독일어 단어가 있다! Wanderung!) 아침부터 이것저것 짐을 싸고 계셨다. 전날 저녁에 아저씨가 파스타를 많이 해놓으셨는데, 주말동안 내가 배고플경우 먹을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었닼ㅋㅋㅋㅋㅋㅋ정말 감사했다. 덕분에 나는 맛있는 파스타를 어제 저녁에도 먹고 오늘 아점으로도 먹었당 히히~ 일요일인 내일 점심으로도 먹을 예정이다. 캬캬캬 ~~ 마치 우리나라로치면, 엄마가 집을 조금 오랫동안 비워야 될 경우 자식들을 위해 사골국을 끓여놓고 나가시는것과 비슷한 느낌이었닼ㅋㅋㅋㅋ (친구들과 도보여행 예정임을 대략 사흘..

9월 25일 수요일 일상 / 독일 남부스타일의 간식을 먹고 축구를 다녀왔따!

어제 어학원 수업이 끝난 뒤 비가 너무 많이 내려, 대만 친구의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자전거는 그냥.. 학원 앞 나무 아래에 묶어놓았다. 이런식으로 비맞으면 나중엔 녹슬것같은데 ㅠㅠ.. 뭐 어쩌겠어.. 달리 방법이 없었고! 더군다나 어두운 밤 아홉시였기에.. 정말 고마운 대만친구 C의 도움으로! 무사히 집으로 올 수 있었다. 다만 집에 도착하니 불이 완전히 꺼져있었기에 '엥 왜 아무도 없는것 같지?!' 싶었는데 정말 아무도 없었다. 혹시 나 빼고 파티 즐기러 간거 아냐!!?? 싶었으나, 알고보니 로버트 아저씨는 직원들과 만찬을 즐기고 오느라 늦는것이었으며 세입자 친구 A는 요즘 오후근무여서 거의 열한시가 다 되어야 퇴근을 했기 때문!(생각해보니 아침에 나에게 말을 해줬는데, 내가 못알아들었다 ^^..

Dienstag, 24. September

월요일에 제출했던 에세이의 피드백을 받았다. 나를 포함해 총 세명만 제출했기에 선생님의 책상엔총 세 장의 종이가 올려져있었다. 그 중 빨간펜으로 엄청나게 수정되어있는 과제물이 있기에 '헐 뭐야 누구꺼야 왜저렇게 많이 틀렸댜~?' 하며 속으로 생각했는데, 누구꺼긴 누구꺼야 내 꺼지 ^^~!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언제봐도 참 웃기군ㅎ...ㅋㅋㅋㅋㅋ여튼, 피드백을 공책에 먼저 정리했고! 여기에다가는 한번 더 복습겸 & 깔끔하게 정리할겸 올려보려한다. --- * 전치사 뒤 Artikel 주의하기In meinem Freizeit -> In meiner Freizeit (die Freizeit니까!) * '이러한 예가 있다'를 표현할 땐, Es gibt zum Beispiel' 보단 그냥 'Zum Beispiel'만..

9월 21일 토요일 일상 / 목재 선반 그리고 대만 친구들과 소풍

우선 지난번, 고장나버려서 새로 핸드폰을 산 뒤 한국eSIM 되찾기 시도에 대해 마저 이야기를 하자면! 외국인 이곳에서 한국의 유심을 개통시킬 방법은.. 도무지 찾을 수 없었다. 한가지 웃겼던건, 구글에 나의 상황을 검색하자 블로그 글 하나가 떴는데, 바로 '해외취업보다 어려운 해외 유심 개통' 이라는 제목의 글을 보았던 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블로그 주인은 결국 한국에 가서 개통을 했다고 한다. 나도 그래야겠지 뭐 흑... 어쨌든 당장엔, 정말 다행스럽게도 인터넷뱅킹이 잘 되고 있기에 금전적으로 문제가 될 건 없다. (...핸드폰 비용이 제일 문제였지..) 어쨌든, 슬픔은 이제 그만 뒤로 하고!! 평화로운 주말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지!!! 오늘 아침엔 여느때처럼 느릿느릿하게 일어나, 샌드위치와 과일로 ..

해외살이,, 첫번째,, 위기,,, ^-ㅠ,,,

(오늘은 신세한탄하는 글입니다.. 맥주가 땡기네요...) 바로 어제 일기에서, '나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하며 나름 분위기를 잡으며 글을 마쳤는데, 어떻게 되긴 뭘 어떻게 돼~~~~아주 그냥 핸드폰이 맛탱이가고 초기화도 소용없어 한바탕 난리를 치뤘지 하하하하하하하 그래 왜이렇게 해외생활이 순탄한가 싶었따~~~~~~이렇게 한번쯤은 고통이 찾아오지~~~아아아아악!!!악악악!!! 어제 밤, 블로그 작성을 마치고 핸드폰을 보니 아이폰iOS 18로 업그레이드를 하라는 문구가 떠있었다. 그러나 나는 이전버전인 17로도 아직 업그레이드를 안했기에 우선 17로 업그레이드 후 18로 마저 하면 되겠당! 하곤 무심코 업그레이드를 눌렀다. (사실 업그레이드를 한다고해서 뭐가 바뀌는진 잘 모르겠지만)어쨌든 업그레이드는 이..

9월 18일 일상 / der Vollmond ; 보름달 그리고 추석

독일에도 둥근 보름달이 떴다. 나는 어제가 보름달인줄 알았는데, 로버트 아저씨말로는 오늘이 보름달이라고 한다. (흠..)어쨌든, 오늘로 독일에 도착한지 37일째다. 대강 한달은 지난것 같긴 했는데, 벌써 40일을 향해 달려가고있구나!!사실 체감상... 1년은 지낸 것 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이것저것 먹고, 보고해서 그런지 마치 속성코스로 독일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것 같다. 어떤 순간엔 '아 이건 한국이 더 낫다~' 싶고, 또 다른 순간엔 '오 여기엔 이런것도 있구나. 한국에도 있으면 좋겠다!' 하며 자연스레 한국과 독일에 대해 비교하고 생각해보는 시간들을 가지고 있다. 이왕 말 나온김에 한번 적어봐야겠다! 본격 추석맞이 독일과 한국의 다른점&비슷한점 찾아보기! 1. 다른점 : 독일과 ..

단어장에 저장해놓은것 3-1.

ziehen lassen - 삶다 improvisation 즉석처리, 레시피대로 안 하고 즉석에서 걍 뭐 더 넣고 할 때. improvisieren 즉석에서 하다 die Diagonale 대각선 polieren 광을 내다 fade 싱거운 der Rotkohl 적양배추 der Kern (식물의) 씨 (die Kerne) die Pampelmuse 자몽 die Heidelbeere 블루베리 der Granatapfel 석류 열매 der Schrimp 새우 vorheizen 미리 데우다, 예열하다 [heizte vor - vorgeheizt] schlecken an ~을 핥다. (am Eis schlecken 아이스크림을 핥아 먹다) [schleckte - geschleckt] der Spinat 시금치 de..

Montag, 16. September - die fünfte Unterrichtszeit

벌써 다섯번째 수업시간. 같이 수업을 듣는 사람들하고도 이젠 어느정도 서로 얼굴을 익혔으며, 이름도 조금씩 외워가고있다. 오늘은 교과서가 도착하여 다같이 나눠가졌고, 꽤 두꺼웠기에 교재비도 좀 비쌌다 흑흑 첫번째는, 저번 수업의 숙제였던 소유관사와 명령법 문제를 다같이 풀어보며 오답을 고쳐나가는 시간이었다. Possessiv-ArtikelichMFNPl.NominativmeinmeinemeinmeineGenitivmeinesmeinermeinesmeinerDativmeinemmeinemeinemmeinenAkkusativmeinenmeinemeinmeine duMFNPl.NominativdeindeinedeindeineGenitivdeinesdeinerdeinesdeinerDativdeinemdei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