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티탭: das Verlängerungskabel
-> [verlängern - verlängerte - verlängert] 늘이다
das Kabel 케이블
* "Willst du mir nicht beim Klavierspielen zusehen?"
Situation: 건반피아노를 가지고 내려가던 중, Finchen이 날 보고있길래 "내가 피아노 치는걸 보지 않을래?"하며 말을 건네고 싶었음! 그래서 말해본 문장은 'Siehst du nicht, ich das Klavier zu spielen?' 이었으나 챗GPT가 틀렸다고하며 위의 문장으로 고쳐줌 ^-^..
-> 1. Siehst du nicht (너는 보지 않니)
문맥상 sehen(보다) 대신 (지켜보다,구경하다)의 의미인 zusehen이 더 알맞은 동사. 그리고 zusehen은 3격목적어를 동반한다. 따라서, jm.(et.3) zusehen : 누구를(무엇을) 바라보다,지켜보다,구경하다.
+ jm.(et.3) aufmerksam[interessiert] zusehen : 누구를(무엇을) 주의깊게[흥미롭게] 바라보다,지켜보다,구경하다.
+ aufmerksam 주의깊은, 세심한, 친절한, 사려깊은 / die Aufmerksamkeit 주의, 관심, 집중력, 친절, 배려
+ die Interessiertheit 관심 (das Interesse)
-> 2. ich의 위치와 zu+inf. 구문
ich의 위치가 완전 틀렸지 뭐~~~! 그리고 이 문장의 주체인 ich, '나'는 맥락상 Klavierspielen을 하는 주체이므로, 아예 주어가 포함된 구로 만드는 bei + 동사 형태로 말하는게 더 적합하다. 따라서, beim Klavierspielen. (피아노를 치는 동안). 또한 나는 'das Klavier zu spielen'을 썼는데, 이건 단순히 동작을 설명하는 표현이라고 한다. 그러나 내가 말하고자 하는 문장은 단순 동작 설명이 아닌 행동하는걸 보는것이므로, 그래서 더 beim Klavierspielen이라는 표현을 사용해야된다.
따라서, 올바른 표현은 "Willst du nicht mir beim Klavierspielen zusehen?" ((내가) 피아노 치는동안 너는 나를 구경하지 않을래?)이 된다.
다른 표현으로는, Willst du nicht sehen, wie ich Klavier spiele? (보고싶지 않니, 내가 어떻게 피아노를 치는지?) 가 있다. 이 표현이 더 쉬운듯 ㅇㅅㅇ!
* "Es ist fast geschafft" oder "Es ist fast zu Ende" 거의 다 해간다.
Situation: 어제 어학원 숙제를 하던 중, 로버트 아저씨는 옆에서 티비로 영화를 고르고 계셨다. 나도 얼른 영화를 보고싶었고, 마침 숙제는 다 끝나가고 있었기에 내 상황을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 싶어 혼자 찾아본 문장. 순간 'Ich bin fast fertig' 가 생각났으나 뭔가 다른 뉘앙스일까싶어 조금 망설여졌다. 두 문장의 차이를 찾아보니, 둘 다 맞는 표현이며 다만 "Es ist fast geschafft"는 상황 자체가 거의 끝나 가는것을 말하고 "Ich bin fast fertig"는 개인이 무언가를 거의 완료한것을 말한다고 한다.
+ 참고로 Ich bin bereit는 "준비 다 됐어"의 의미. 헷갈리지 말좌~
* sich die Nase putzen 코를 풀다
-> Ich putze mir die Nase ! 나 코풀고있엉!
+ putzen: 닦다, 청소하다
* heiser 목소리가 쉰
-> Meine Stimme ist heiser "나 목 쉬었음"
감기로 조금 목소리가 가라앉았기에, 이를 표현할 독일어 단어가 뭐가 있을지 찾던 중 발견.
+ die Stimme 목소리 / die Stimmung 기분, 감정 상태, 정서, 분위기, 여론
+ stimmen 맞다, 옳다, 합치하다, 일치하다 "Stimmt's?(내 말이 옳지?ㅎ)" , "Stimmt so!(팁 줄때) 됐습니다, 그냥 두세여!"
-> Das, was er sagt, stimmt nicht. 그가 하는말은 틀렸다.
* die Aussicht(die Landschaft) aus dem Fenster 창 밖 풍경
* aus meiner Sicht '내 견해로는~'
* Für den Fall, dass~ 만약을 대비해~ , 만약의 경우에~
-> Für den Fall, dass es regnet, wird das Spiel abgebrochen. 내일 비가 올 경우에 시합은 중지된다.
+ abbrechen 중지되다
-> Für den Fall, dass meine Mutter aus dem Krankenhaus kommt, bleibe ich zu Hause. 어머니가
퇴원하는 경우에 대비해서 집에 머물고 있다.
* Das war seit heute Morgen da. 그거 오늘 아침부터 있었어.
Situation: 아들 J의 신발이 계단에 있는걸 보자, 로버트 아저씨가 '엥? 아들 너 윗층에 있니? 지영, J 봤어?' 하며 물으셨다. 나는 '그 신발 오늘 아침부터 있었어'를 말할때 ab, von을 사용하면 될까 했으나 과거부터 계속 있어왔으니 seit가 더 알맞은은 단어였다. 문득, '~부터'의 의미를 담고있는 seit, ab, von 에 대해 조금 헷갈려져 정리를 해본다!!
- seit: 과거에 시작되어 지금까지 계속되는 동작이나 상태. 나는 1년전부터 이곳에 살고있어 등등을 말할 때 seit가 쓰인다.
이건 알겠음. 영어의 since와 같은 개념
- ab: 영어로치면 starting from. 주로 미래 시저에서 시작되는 동작을 나타냄.
-> ab morgen ~ 내일부터 (시작) / ab nächstem Jahr ~ 내년부터
-> Ab Montag fange ich ab, zu arbeiten. 월요일부터 일을 시작할거야.
- von: 영어로치면 from. 구체적인 시간, 장소, 또는 사람으로부터의 출발!! 출발을 의미할때 쓰인다!!! 시간범위를 나타낼 땐 보통 von~ bis~ 로 bis까지 포함된 형태로 쓰임. (즉, von Morgen이라는 형태로는 잘 안쓰인다.)
-> von heute an 오늘부터
-> Der Zug fährt von Berlin ab. 기차가 베를린에서 출발한다.
-> Von jetzt an werde ich mehr Sport machen. 지금부터 운동을 더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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