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_Deutsch lernen

챗GPT한테 물어봤던 표현 정리 - 1

지영(JiYeong) 2024. 9. 14. 23:17

"Thymian은 한국어로 백리향이라고 하는데, 그 의미는 꽃의 향이 백리만큼 멀리 퍼진다하여 붙여진 이름이야."

 

-> Thymian wird auf Koreanisch 'Baekrihyang' ganannt, was bedeutet, dass der Duft der Blume sich über hundert Li (eine alte Koreanische Maßeinheit für Entfernung) weit verbreitet und deshalb diesen Namen erhalten hat.

 

* nennen 불리다 [nannte - genannt] 

~라고 불리다 : werden genannt. // 타인에 의해 불려지는거니까 수동의 의미이므로 수동태가 쓰였어. 그리고 현재도 불리고 있기에 현재형 수동태인 werden p.p.가 쓰인거고. 그래서 wird genannt. 

+ 나는 과거형 수동태 두 개가 자꾸 헷갈리는데, 하나는 sein p.p. geworden 과 wurden p.p. 형태. 한국어로 해석이 비슷하기에, 쓰이는 뉘앙스가 어떻게 달랐는지를 매번 헷갈린다.

 

1) ist genannt worden. (현재완료 수동태): 현재완료 시제(sein p.p 형태) 를 사용하기에, 과거의 동작이 현재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나타낸다. 즉, 'Thymian은 한국어로 백리향이라고 불려왔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쭉 그렇게 불리고 있는 것. 이게 현재완료 수동태.

 

2) wurde genannt. (과거 수동태): 단순 과거 시제를 사용하고있어. 따라서, 특정 시점에서 이름이 붙여졌'었'다는 것. 과거의 사건을 단순히 설명하는데 사용. 즉, 'Thymian은 한국어로 백리향이라고 불렸다.

 

* was bedeutet, dass ~ '무엇을 의미하냐면, dass~' : dass절 이하에서 마저 설명하기. 한국어와 독일어는 당연히 서로 다르니까 마치 1:1로 딱 맞아 떨어지게 번역하려는 습관을 버리자. 내가 문장을 만들려고 하지말고, 원어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구문을 외워 그걸 사용하기. 생각해보니 was bedeutet, dass도 로버트 아저씨가 나에게 무언가를 설명해줄 때 자주 썼던 문장이다. 그리고 끊어 말하는 습관 들이기. 한국어처럼 문장이 길게 이어지기보단, 독일어는 중간중간마다 쉼표로 끊어가며 말하는 느낌이다. '그건 이렇게 불리는데, 무엇을 의미하는 거냐면, 이거저거이거저거야.' 물론 dass절, 접속사 혹은 부사절에선 동사 위치를 정확히하여 말할 것. 동사가 마지막으로 가는 문장에선 중간에 이것저것 설명하고 마지막에 동사로 마무리하는거 잊지말기.

 

* die Maßeinheit 측량 단위. (messen 측정하다 / die Einheit 단위, 통일) : 전치사 für와 같이 쓰인다. 전치사 für는 '~을 위한', '~에 대한'이라는 의미.

* sich verbreiten 퍼지다. (verbreiten 퍼뜨리다,보도하다) : 명성이 퍼지다, 소문이 퍼지다, 연기가 퍼지다, 향기가 퍼지다 등등등... [verbreitete - verbreitet] 

 

* der Duft [Düfte] 향기

 

* die Entfernung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