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 32

Lesen & Schreiben : Das Gesicht , Organe (das Organ)

das Haar / die Haare 머리카락das Auge / die Augen 눈das Ohr / die Ohren 귀die Lippe / die Lippen 입술die Nase 코der Mund 입1. das Augesehen, lesen(liest / las - gelesen) , weinen2. die Naseriechen(roch-gerochen) , niesen 재채기하다 (geniest), husten(hustest,hustet / hustete - gehustet) 기침하다 , Nase laufen (lief-gelaufen) 콧물흘리다, schniefen (schniefte - geschnieft) 훌쩍이다3. der Mundküssen(küsste-geküsst), sprechen 4..

9월 15일 일요일 일상 / 오늘은 옆 동네 벼룩시장 구경가자!!!

오늘은 19도! 그러나 해가 쨍~~하니 떠있어 마치 여름이 잠시 돌아온 느낌이었다.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오늘은 옆동네에 크게 열리는 벼룩시장으로 향했다~~!!! 총 두 곳을 다녀왔는데, 처음 열린곳은 비교적 가까운곳이었으며 두 번째는 차를타고 조금 더 나가야 있는 곳이었다. 원래는 아저씨의 딸 L도 처음부터 함께 가려고 하였으나, 친구집에서 자고 아침에 늦게 나오는 바람에 L과는 두 번째 벼룩시장부터 함께했다. 오늘은 L과 대화를 많이 나눠봐야겠다는 마음으로 집을 나섰다!!       곧 다가올 11월의 카니발을 위해 로버트 아저씨가 모자와 넥타이를 사주셨다!!!!!! 독일철도(DB)의 오리지날 코스튬이라고 한다. 옷은 없었으나 모자와 넥타이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만족이었닼ㅋㅋㅋㅋㅋㅋㅋ쾰른의 카니발은 ..

9월 14일 토요일 일상 / 한식 만들고 마트 구경가고 무화과 디저트를 만들었다.

로버트 아저씨의 아들인 J의 생일선물로 작디작은 레고 인형을 선물했는데, 왠지 임팩트가 없는것같아 한국인의 생일상을 제대로 보여주겠노라!! 하는 마음에 오늘 점심엔 미역국을 끓였다 으하하하!! 맨날 아저씨에게 맛있는 독일음식을 대접받다가, 요즘은 나도 한식을 종종 선보이고있는데 음.. 생각보다 잘 안되는것 같아 정말 여러모로 조금 속상했다 ㅎ... 한국에 있을때 연습 좀 해놓을껄... 부랴부랴 만드느라 바빠가지고 사진을 못 찍었는데, 미역국에다가 돼지불고기까지 시도했었다!! 근데 돼지불고기 소스가 넘..너무...매워서..나는 코를 훌쩍이고 로버트 아저씨는 결국 요거트를 가져다놓고 서로 땀을 흘리며 먹었는데 J는 너무나도 태연하게 잘 먹고 있어섴ㅋㅋㅋㅋㅋㅋㅋ"내가 아니라 너가 한국인이야. 너에게 한국 이름..

표현 정리 2

# 장보러가면서 뭔가 더 당장 사올게 있을까싶어 물어보려고 만든 문장.'Ich mache ein paar Einkäufe! Was soll ich sonst etwas kaufen?' 수정본: Ich mache ein paar Einkäufe! Was soll ich sonst noch einkaufen? -> '그 밖에 더'를 표현하기엔 sonst noch가 자연스럽다. sonst noch는 추가적인 것을 묻는 표현.*sonst: 그 밖에noch: 아직(immer noch 여전히) # 뒤셀도르프의 한인 반찬가게에 다녀오며 사온 간장치킨을 설명하려던 상황. 냉장고에 넣으려고 꺼냈는데 생각보다 냄새가 강해섴ㅋㅋㅋㅋ좀 걱정이됐었다 하핫. '뒤셀도르프에서 '간장치킨'이라는 한국음식을 사와서 냉장고에 넣어놨어!..

챗GPT한테 물어봤던 표현 정리 - 1

"Thymian은 한국어로 백리향이라고 하는데, 그 의미는 꽃의 향이 백리만큼 멀리 퍼진다하여 붙여진 이름이야." -> Thymian wird auf Koreanisch 'Baekrihyang' ganannt, was bedeutet, dass der Duft der Blume sich über hundert Li (eine alte Koreanische Maßeinheit für Entfernung) weit verbreitet und deshalb diesen Namen erhalten hat. * nennen 불리다 [nannte - genannt] ~라고 불리다 : werden genannt. // 타인에 의해 불려지는거니까 수동의 의미이므로 수동태가 쓰였어. 그리고 현재도 불리고 있기에 현재형 ..

9월 13일 금요일 일상 / 옆 집으로 피아노 구경을 갔고! 그곳엔,

지난 번, 이웃집을 초대한 식사자리에서 이웃집 아들인 M의 피아노연주와 관련한 이야기가 나왔었다.방에 피아노가 있다길래, 어떨까싶어 너무너무 궁금했기에 '다음에 피아노 구경을하러 가도 될까요?'하고 물어봤었는데놀러오라고 (이웃집 아저씨가)흔쾌히 말해주셔섴ㅋㅋㅋㅋㅋㅋ(M은 수줍음이 많은 성격으로, 간단히 고개를 끄덕였다)우선 대강 날짜를 잡은 뒤 헤어졌었다. 목요일이었던 어제는 마침 나에게 다른일정이 있어서 안 됐고, 여차저차하다가 결국 금요일에 만나는걸로 최종결정이 내려졌다. (우~~~이번주 금요일~~~~ 생각해보니 나중에 독일어실력이 좀 더 좋아졌을 때 쯤, 한국에는 '금요일에 만나요'라는 노래도 있단걸 알려야겠다. 덩달아 아이유 홍보도 해야지 히히 ^^)  금요일인 오늘은 한국의 친구들과 화상채팅 어..

9월 10일&11일 일상 / (추가!!!) 어제는 도서관에 다녀왔고, 오늘은 방의 가구를 재배치했다!

독일 쾰른의 이번주 날씨는 평균기온 15도~18도다! 바람이 많이 불며 추워지고 흐린날이 많은 요즘의 날씨는 조금 낯설다.얼마전까지만해도 여기저기 다니다보면 땀이 흠뻑 나, 닦아내느라 여간 귀찮은게 아니었는데 요즘은 바깥공기 한번 쐬면 땀이 금방 마른다. 감기 걸리기에 딱좋은 요즘이라, 자연스레 건강관리도 신경쓰게된다. 비타민 많이 먹고 충분히 잘 자고 물 많이 마시기!!! 한국은 오늘 30도를 넘었다는데...! 한국도 엄청난 하루하루겠구나 싶다. 어제 화요일엔 오후 수업이 있었기에, 여유있게 점심쯤 도착해 점심식사를 했고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낸 뒤 어학원으로 향했다. 점심은 포케? 같은 느낌으로, 메뉴판에서 내가 원하는것들을 고르면 그대로 만들어주는 것이었다. 처음에 메뉴판을보고 정말 당황했는데, 왜냐..

9월 9일 월요일 일상 / 오늘은 어학원 수업이 취소된 날.

어제 너무 열심히 요리를 했던 탓인지, 오늘 아침엔 나의 코골이 소리를 내가 듣곤 화들짝 놀라며 잠에서 깨어났다. 한국에 있을 때 엄마가 코를 골면 내가 놀리곤 했는데, 지금 내가 엄마와 똑같이 코를 골고 있다닠ㅋㅋㅋㅋㅋㅋㅋ놀리다가 닮아버렸나보다 히히~~~ 여튼 느지막히 잠에서 깨어나, 과일을 듬뿍 넣은 요거트(양조절을 실패해서 요거트보다 과일의 양이 더 많았다^^...)를 아침으로 먹은 뒤 쾰른에 다녀오기 위해 씻고 준비를 했다. 오늘부턴 다시 월요일이고, 저녁엔 어학원 수업이 있으니 그 전에만 돌아오면 되겠군! 하며 계획을 세웠으나, 문자와 메일이 도착했다는 소리가 동시에 울렸다. [오늘 어학원 B2 수업은 아쉽게도 취소됐어요! 보강 수업 날짜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며 오늘 어학원 수업이 취소됐다는..

9월 8일 일요일 일상 : 옆 집 이웃과 함께 한 저녁식사

으아악!! 오늘은 나의 두 번째!!!!무려 두 번째!!!! 한식 요리날이다. 누군가를 초대하여 내가 만든 음식을 맛보이는것은 한국에서 지낼 땐, 한 번 있을까 말까 했었는데... 독일에 도착한지 한 달도 안되어 두번이나 이런 이벤트가 생기다니..!!!나는 음식 솜씨가 뛰어난 편이 아니며, 자취할 땐 그냥 내 입맛에 맞게 이리저리 시도하며 해먹었던게 고작이었다. 옥천집에서 지낼 땐? 당연히 엄마요리만 먹었쮜이~~~~~~ 그랬기에 진짜 요리는 너무 자신이 없었는데, 이 곳에서 지내며 매일매일 집밥요리를 옆에서 배우고 보고 또 직접 해보고 다같이 맛보다보닠ㅋㅋㅋㅋㅋ나중에 혼자 살게 되어도, 지금의 요리들을 비슷하게 흉내내볼 수 있을것 같다. 더불어 한식을 머나먼 이국땅에서 더 많이 만들게 될 줄이야..!!! ..

9월 7일 토요일 일상 : 자전거 안장 수리와 사과무스 만들기!

방 문을 꾸몄다는것부터 시작해야겠다 흐흐흐. 6일 금요일엔 뒤셀도르프에 다녀왔었다. (조만간 이 내용도 올릴 예정이다.) 그 날 아침에 버스를 기다리며 Rossmann(우리나라의 올리브영!)을 구경하던 중 사진인화하는 기계가 있길래 내 사진으로 인화를 시도해봤었다. 그런데 사이즈 선택이 20*20 또는 20*30뿐이어서 그나마 작은것인 20*20사이즈를 골랐는데, 세상에나.. 20cm는 생각보다 큰 사이즈였다. 여행 시작부터 짐이 추가되어 조금 당황했지만 이 사진을 어떻게 쓸까 고민하던 중, 방 문에 붙여야겠다싶어 이렇게 해놓은것이다 흐흐~~ 7일 토요일인 오늘은 나의 중고자전거를 조금 수리하고 몇가지를 추가하기위해 로버트 아저씨와 함께 마트에 다녀왔다. 이름은 Bauhaus로, 실내 인테리어와 관련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