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문을 꾸몄다는것부터 시작해야겠다 흐흐흐. 6일 금요일엔 뒤셀도르프에 다녀왔었다. (조만간 이 내용도 올릴 예정이다.) 그 날 아침에 버스를 기다리며 Rossmann(우리나라의 올리브영!)을 구경하던 중 사진인화하는 기계가 있길래 내 사진으로 인화를 시도해봤었다. 그런데 사이즈 선택이 20*20 또는 20*30뿐이어서 그나마 작은것인 20*20사이즈를 골랐는데, 세상에나.. 20cm는 생각보다 큰 사이즈였다. 여행 시작부터 짐이 추가되어 조금 당황했지만 이 사진을 어떻게 쓸까 고민하던 중, 방 문에 붙여야겠다싶어 이렇게 해놓은것이다 흐흐~~ 7일 토요일인 오늘은 나의 중고자전거를 조금 수리하고 몇가지를 추가하기위해 로버트 아저씨와 함께 마트에 다녀왔다. 이름은 Bauhaus로, 실내 인테리어와 관련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