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_Deutsch lernen 21

Lesen und Schreiben #1 - 괜히 쫄았당 ^.^

오늘 수업은 17시 30분에 시작하여 19시에 끝나는, 월요일과 화요일 수업에 비하면 일찍 시작하여 일찍 끝나는 다소 가벼운 수업이다. 늦지 않게 가기위해 열심히 발걸음을 재촉하던 중, 문득 나에게 노트가 한 권도 없다는 사실이 떠올라도중에 잠시 드럭스토어에 들려 노트를 구매했다. 머릿속으론 스프링이 끼워져있는 평범한 노트를 생각했으나, 그곳에 실제로 있었던건 다이어리로 써야될 것 같은 예쁜 표지들의 큰 수첩들. 우선 아무거나 사야겠다싶어 얼른 고른 뒤 계산을 하고 다시 강의실로 향했다.  노트는 알고보니 표지에 사진을 끼울 수 있도록 되어있어, 자칭 '나만의 수첩>_      이미 한번 현장답사 겸 와봤던 곳이라, 이번엔 헤매지 않고 잘 찾아올 수 있었다.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교실에 들어가니, 그곳엔..

die Wiederholung vom Dienstag, 3. September

- deren & dessen (관계문 der Relativsatz) 선생님이 잠시 언급만 했던 2격 관계 대명사. (deren과 dessen을 아냐는 질문에 아무도 대답을 안했기엨ㅋㅋㅋ) 다음번에 배울것 같으니, 과거에 배웠던 기억을 다시 꺼내보자!! der Kasus(격)maskulinfemininneutralPlural der Nominativderdiedasdie der Genitiv dessenderendessenderen der Dativdemderdemdenen der Akkusativdendiedasdie > 관계대명사 'der'형이 이끄는 관계문장은 형용사처럼 명사를 수식하는 역할을 하는데, 형용사와 다른 점은 수식하는 명사 뒤에 위치하며 완전한 문장의 형태를 지닌다는 것. 관계 문장이 ..

die zweite Unterrichtsstunde von B2 - Kurs : Über den Feminismus

오늘은 B2 수업 두번째 시간이다. 주 2회 수업으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마다 각각 3시간씩 진행되고있다.시간은 18시부터 21시까지로 총 3시간이며 중간에 15분의 쉬는시간을 두 번 갖는다. (1교시 2교시 3교시로 나눠도 될 듯!) 저녁 수업인것이 독특한데, 이 곳은 VHS로 풀네임은die Volkshochschule. 성인학교, 시민대학의 느낌이다. 그래서인지 외국인을 위한 독일어수업 같은 경우는, 성인들의 스케쥴을 고려하여 저녁에 배치된 것 같다. VHS는 또한 주 2회나 주1회로 수업하다보니 수업료도 대체적으로 저렴하지만, 그렇다해서 수업의 질이 떨어지거나하는건 절대 아니다. 또한 이 곳의 VHS는 규모가 작아서 비록 시험대비반이 없고 외국인을 위한 독일어수업이 적지만, 쾰른의 VHS는 시험대비반..

die Wiederholung vom Montag, 2. September

1) erzählen von + Dativ : 3격에  대해 이야기하다 / jm에게 etw.를 이야기하다z.B) den Kindern ein Märchen erzählen 아이들에게 동화를 이야기해주다.[erzählst,erzählt / erzählte - erzählt] + wiedererzählen 재현해 보이다, 이야기를다시 들려 주다 / 말을 퍼뜨리다z.B) aber erzähl es niemandem weider! 그러나 이 말은 더이상 아무한테도 하지 마! + nacherzählen 자기 글로 다시 이야기하다 / 흉보다, 험담하다 + die Erzählung 이야기, 말 / der Erzähler 화자, 이야기하는 사람, 서술자 / die Erzählkunst 이야기 기법   die Erzäh..

B2 Kurs in der VHS von Pulheim - erste Unterrichtsstunde

고대하고 고대하던 독일어수업 첫 날!!!원래는 자전거를 타고 가려했으나, 로버트 아저씨의 딸 L이 테니스 수업이 있어 타고갔다가 늦게 돌아올것 같다는 말에 - 오늘은 아저씨가 데려다주고 데리러 와 주셨닼ㅋㅋㅋㅋㅋㅋ감사해요...진짜 그냥 부모님 그 자체...(L은 다행히 내가 사용해야되는 시간에 돌아왔으나, 자전거 바퀴가 터졌다는 슬픈 소식도 함께였다 ㅠ_ㅠ) 여하튼 앞으로도 월요일마다 딸 L이 사용해야 된다고 하여, 이참에 자전거를 사긴 해야되겠다 싶어 쾰른에 있는 큰 자전거 매장에 수요일로 예약을 잡아놨다. 이후 아저씨가 데려다주는 차 안에서 이 내용을 얘기하자, "오! 거기 괜찮은 매장이지. 근데.. 엄청 비쌀껄...? 봐봐, 여기 중고장터 앱에 나오는 자전거들도 최소 200유로(한화로 30만원 가까..

Montag, 2. September / der Deutsche Ausdruck

이따 저녁 여섯시부턴 어학원이 시작되니, 다섯시 십오분쯤엔 집에서 나갈 예정이다.그리고 세시쯤엔 아저씨가 마트 장 보러가는거 따라갈 예정이니까! 그 전 까지 공부할 시간은 두시간 반 정도. 그동안 묵혀둔 표현들을 오늘 두시간 반 동안 집중적으로 복습해보자!!! ---  - 이건 팔기에 아까워: Das ist zu schade zum Verkaufen.  (벼룩시장에서 카메라 발견했을 때 바로 말하고싶었던 문장)zu verkaufen으로 동사원형을 쓸 경우에도 맞는 문장이나, 좀 더 직설적인 표현이 된다고 한다. zum Kaufen이 더 일반적인 표현. 이건 ~하기에 ~해 같은 표현은 sein동사 + zu 형용사 + zu(m) 동사의 명사형을 쓰면 되겠구나. - 날짜를 표현할 때, am은 ~날짜에. 의 '..

Ein Strand für meine Träume - Sergio Bambaren

31. August 2024 -Prolog- schätzen 소중히 여기다, ~라고 생각하다(Ich schätze dass, ~), 존중하다(4격 사용)[schätzt / schätzte - geschätzt] + wissen zu schätzen 진가를 알다 (소중히하는것을 알다)  erscheinen 나타나다(TV에 나타나다도 가능), 모습을 드러내다, 보이다 (자동사)[erschien - erschienen] anstarren 응시하다 [starrst an, starrt an / starrte an - angestarrt] die Muschel 조개die Handfläche 손바닥+ die Fläche 평면, 면(A가 이 책을 추천해 줄 때 표지의 조개그림을 가리키며 'die Muschel' 했는데..

명령법 (der Imperativ) + '~의'로 사용되는 von과 Genitiv

식구들과 축구를 하던 중 동생이 공을 가지고 있자, 형이 자기한테 패스하라며 "Pass mir!"  하는걸 들었다.독일어의 명령법에 대해 다시 정리해봐야겠다 싶어서 쓰는 중. 독일어의 명령법은 다른사람에게 명령, 요청, 권유를 할 때 사용되는 문법 형식.주로 2인칭 단수(du), 2인칭 복수(ihr), 그리고 정중한 2인칭 복수 (Sie) 형태로 많이 사용된다.독일어 명령법의 주요 특징은 주어가 생략되고, 동사 어간이 문장의 첫 부분에 오며, 주어에 따라 동사어미가 달라진다. * 2인칭 단수 du- 동사 어간을 사용하고, du형태 동사에서 어미인 -st 생략. 만약 동사 어간이 -e로 끝나면 -e까진 마저 붙여주는 식(한마디로, -st는 걍 빼버린다고 보면 됨)z.B) machen -> Mach!    ..

오랜만에 적는 단어 및 문장 / Wörter und Sätze, die ich seit langem wieder schreibe

Wörter (das Wort) 단어들 Sätze (der Satz) 문장들 seit langem = nach langer Zeit 오랜만에 (Lange nicht gesehen! 오랜만이야!) wieder schreiben 다시 쓰다. ßü ö äÜÖÄ ----------------------- 1) vorhin 방금전에 & vorher 미리 vorhin이 막 바로 일어난 시점이라면(방금 ~했어! 할 때) vorher는 조금 더 전에 일어난 시점. (미리 아침먹었어 할 때) + im Voraus = vorher. 그러나 조금 더 공식적인 느낌. 문서작성할때 주로 씀. -> Ich habe vorhin mit ihm gesprochen. 나 방금 그랑 이야기했어. -> Ich habe vorher geg..

Wörter von 15. August

# Der Geschirrspüler ist fast voll, wann wirst du ihn einschalten?*die Situation : 아침에 일어나서 내 식사를 챙기던 중, 식기세척기에 그릇이 가득한걸보곤 '이거 언제 돌려야 되는거쥥..'하며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집주인 아저씨도 일어나 올라오시는걸 보곤 물어보자 '이미 돌린거야~ 어제 저녁먹고 돌려놨어!' 하며 알려주셨다. 다시 보니 접시들이 다 깨끗한 상태이긴 했음 ㅎ.. 잠들기전에 돌려놓고 다음날 아침에 정리하는 식이라고 한다. + die Geschirrspüler  식기세척기 / spülen 헹구어내다. (Geschirr spülen 설거지하다) -> Die Waschmaschine spült gerade. 세탁기가 막 돌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