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_Deutsch lernen

Wörter von 14. August

지영(JiYeong) 2024. 8. 15. 23:33

# der Rasenmäher 잔디 깎는 기계
* die Situation : 아저씨가 마당에서 잔디를 깎고 계셨음. 그게 뭔지 물어봤고(was ist das?) Rasenmäher라고 하시면서 동사형(mähen)도 알려주심.
+ mähen (풀 따위를) 베다, 수확하다
[mähst, mäht / mähte-gemäht]

# die Aussprache 발음
-> Ist meine Aussprache korrekt? / Ist meine Aussprache richtig?

# das Ei 계란
* 아침에 전형적인(typisch) 독일 아침식사(das Frühstück) 를 먹었다! 여러가지(치즈 der Käse, 햄 der Schinken, 잼 die Marmelade/das Mus, 땅콩버터 die Erdnussbutter, 과일das Obst, 야채das Gemüse, 빵das Brot..uzw)를 쫙 꺼내놓았고(legen), 계란을 삶을 때 아저씨가 hart?(굳은, 딱딱한) weich(푹신한, 부드러운)? 하고 묻길래, 이해를 못하고 한참을 어리둥절해 했는데, 알고보니 완숙을 좋아하는지 아님 반숙을 좋아하는지였닼ㅋㅋㅋㅋ 그러면서 계란에 대해 더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여기서 세 가지 단어를 더 배울 수 있었다! 삶은 달걀은 gekochtes Ei, 계란후라이는 Spiegelei, 스크램블 에그는 das Rührei. [rühren : 휘저어 섞다]
+ legen 두다, 놓다. [legst, legt / legte - gelegt] : eg 유지
legen은 타동사das Transitiv. liegen은 자동사das Intransitiv
+ liegen 놓여있다. 누워있다, 위치하다(sich befinden)
[liegst,liegt / lag, gelegen] : i 유지하다가 과거부턴 싹 바뀜
-> in der Nähe liegen 근처에 있다.
-> in der Nähe von ~ : ~ 근처에
+ rühren 휘저어 섞다 [rührst, rührt / rührte-rührt]
+ 헷갈리는 자/타동사 : sitzen, setzen
(I) sitzen 앉다, 앉아 있다. (sitzt / saß-gesessen) : i 유지하다가 바뀜.
(T) setzen 앉히다 (setzt / setzte - gesetzt) : et 유지

-> 오늘(15일) 첫 단어장을 작성하며 setzen 뜻 중 ‘~을 놓다, 두다’라는 뜻도 나오길래 순간 legen과 헷갈렸는데 마침 지나가던 아저씨의 아들(J)을 발견하여 그에게 물어봤다.
Ich: Ähm.. Ich habe eine Frage, Was ist die Unterschied zwischen ‘setzen’ und ‘legen’? 이러고서 예시문장을 읽고, 거기에 legen으로 바꿔서도 물어보며 이 차이가 뭔지 질문함.
J : Das ist gleich - 대략 이렇게 말하며 비슷한 의미라고 설명함. 그런데 무언가를 놓을 땐 legen을 쓰는게 일반적. setzen은 앉는다는 의미임을 나타내기위해 뒤에 있는 쇼파에 직접 앉았음! 고맙다아!!

# mutig 용감한, 대담한
* 마찬가지로 아침식사 중,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다가 예전에 친구들과 근무복을 입고 찍은 이미지사진을 보여줬다. 내가 어디있는지 찾아보라고 했는데 금방 찾으셨닼ㅋㅋㅋㅋㅋ핸드폰을 돌려주며 아저씨가 ’mutig‘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셨고, 철자(der Buchstabe)를 받아서 검색해보니 ‘용감한, 대담한’이라는 뜻이었음! 직업과 현재 나의 상황 둘 다를 말하는 것 같았다. 문득 -ig의 발음 중 -ㅋ, -ㅎ 두 가지가 헷갈려 이에 대해 물어보니, 골몰히 생각해보시곤 자신은 -ㅋ 발음으로 더 사용한다고 함. 둘 다 괜찮으나, 빠르게 말하다보면 -ㅎ 발음이 되기도 한다고..

# später in Pulheim können wir bei Telekom vorbeikommen?
* 급하게 동사만 찾아서 물어본 질문이라 어순 정확성은 떨어질듯..여튼, 개통한 통신사의 어플을 다운받아서 가입 중, 고객번호die Kundennummer 를 입력하라길래 멘붕이 왔다. 영수증이나 메일에 적혀있다는데, 영수증은 받은적이 없었던것 같고 메일은 찾아보니 앞자리가 가려져있는 것.. 그치만 한번 더 아저씨랑 나갈 예정이었기에(목적은 기억이 안남...) 그때 한번 더 가게에 들릴 수 있는지 물어보고자 말한 것. 그러나 다행히 고객번호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가입을 할 수 있었고, 이 과정에서 한번 아저씨의 도움을 받았다. 아저씨가 옆에 앉아서 이거 눌러보렴, 저거 눌러보렴하며 알려주신 것. 너무 감사해서 Du bist ‘genius‘!!!하며 영어를 섞어 감탄했는데, 다시 찾아보니 독일어로 천재는 das Genie!
+vorbeikommen 잠깐 들르다. (분리동사)
[kam vorbei - vorbeigekommen]

# Kannst du mich anrufen? Freundin von mir - sie ist in Frankfurt -  sagt, dass sie mich nicht anrufen kann.
여기 통신사로 핸드폰을 개통하고 번호를 받은 뒤 독토리쌤과 번호를 교환했는데, 나에게 전화가 안걸리는 것! 알고보니 앞에 +49를 붙이거나 0을 붙여야 되는 것이었다. 이것을 시험해보기위해, 마침 쇼파에 앉아있던 J에게 도움을 요청하고자 위와 같이 말했던 것. anrufen 단어는 왠지 늘 헷갈린다. 4격 재귀대명사임을 잊지말기!!
+ sich4 anrufen ~에게 전화를 걸다. 여기서 sich는 상대를 향함.
+ sich bei melden 여기서 sich는 나를 향하고 bei에 상대를 놓기.
-> Ich melde mich bald. 곧 연락할게.
-> Melde dich bei mir! 연락해!
-> Ich erkundige mich und melde mich bei Ihnen. 알아보고 연락 드리겠습니다.
+ telefonieren mit ~와 전화통화하다.
+ 그리고 친구와 연인을 말할때 그 뉘앙스 차이를 어떻게 구분하는지 물어보았고 mein Freund/in = 연인
Freund/in von mir = 걍 친구.

# Kannst du mich beim Rossmann absetzen?
* 아저씨와 함께 거주지 등록을 하고 돌아오던 중, Rossmann에 들려 혼자 쇼핑을 하고자하는 마음에, 나를 중간에 내려달라는걸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하다가 챗GPT 도움을 받아 사용한 문장.
+ absetzen (차에서) 내려놓다 (T)
[setzt ab / setzte ab - abgesetzt]

# Warst du lange wach?
아침에 일어나서 부엌으로 내려와 먼저 움직이고있는데, 이후 아저씨가 올라와서 말했던 문장. 확실하게 들은 문장이 아니라, 끝에 ~lange wach? 만 들었기에 챗GPT에게 아침인사 비슷한 문장을 찾아달라하여 알아낸 것. 오랫동안 깨어있었냐는 뜻으로, 늦게 잤는지 묻는 의미. (얼마나 오래 잤는지 물은줄알고, 한시간 전에 깼다고 대답했음...)

(앞으로 Rossmann에서 사온 물건들은 바로 정리하지 말고, 이름을 적어둔 다음에서야 정리하자!!)
# der Lockenwickel 앞머리 구르프
# der  Standspiegel 탁상용 거울

(자주 사용하려고 찾아둠)
# 거의 준비 다 됐어 Ich bin fast fertig
# 준비 다 됐어 Ich bin bereit
# 가고 있어 Ich bin unterwegs / Ich komme
# (집에 돌아왔을때) Ich bin zu Hause / Ich bin da
# 평소에, 보통 normalerweise / gewöhnlich / sonst
# 그렇지 않으면 sonst (부사라서 동사-주어순으로 말함)
# 이전엔 몰랐어(처음 알았어). Das wusste ich vorher nicht.
# 사용해보고 싶었어(광범위하게- 그거 해보고 싶었어!) Ich wollte es probieren.
# 그냥, 귀찮아서 Einfach, weil es lästig ist.
+lästig 성가신, 짐이 되는, 지루한
# 좋은 냄새가 나. Es riecht gut. 여기서 nach를 붙이면 특정 냄새를 지칭하게 됨. 사물대신 사람을 넣을 수 있음.
-> Es riecht nach Käse. 치즈 냄새가 난다.
# 이거 다같이 쓰자! Lasst es uns alle zusammen benutzen!
+ Lass uns ~ + inf. = 듣는 사람이 단수일 때
+ Lasst uns = 듣는 사람이 복수일 때
# 나중에 들릴게요 Ich komme später vorbei
# 잘 잤어 Ich habe gut geschlafen.
[schläfst,schläft / schlief - geschlaf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