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보러가면서 뭔가 더 당장 사올게 있을까싶어 물어보려고 만든 문장.
'Ich mache ein paar Einkäufe! Was soll ich sonst etwas kaufen?'
수정본: Ich mache ein paar Einkäufe! Was soll ich sonst noch einkaufen?
-> '그 밖에 더'를 표현하기엔 sonst noch가 자연스럽다. sonst noch는 추가적인 것을 묻는 표현.
*sonst: 그 밖에
noch: 아직
(immer noch 여전히)
# 뒤셀도르프의 한인 반찬가게에 다녀오며 사온 간장치킨을 설명하려던 상황. 냉장고에 넣으려고 꺼냈는데 생각보다 냄새가 강해섴ㅋㅋㅋㅋ좀 걱정이됐었다 하핫.
'뒤셀도르프에서 '간장치킨'이라는 한국음식을 사와서 냉장고에 넣어놨어! (그래서 냉장고에서 치킨냄새가 나. 쏘리!) 데워서 먹으면 더 맛있어! 오븐에 170도로 5분정도 데우면 좋다고 하더라. J뿐만이 아니라 L도 좋아할 것 같아.'
-> Ich habe in Düsseldorf ``Ganjang-Chicken``, ein koreanisches Gericht, gekauft und es in den Kühlschrank gestellt! (Deshalb riecht der Kühlschrank jetzt nach Chicken. Sorry!) Es schmeckt besser, wenn man es aufwärmt! Man kann es im Ofen bei 170 Grad etwa 5 Minuten lang aufwärmen, das soll gut sein! Ich denke, nicht nur J, sondern auch L wird es mögen!
* stellen 세우다, (세워) 놓다, 배치하다 [stellte-gestellt]
-> an einander stellen 늘어(나란히)놓다.
-> et. an seinen Ort stellen 무엇을 제자리에 놓다.
-> A über[unter] B stellen A를 B보다 높이[낮게] 평가하다.
무엇을 어딘가에 넣어둘때, 특히 뭐... 보통 세워두곤하니까.. 그럴때 stellen 동사를 자주 사용하면 되겠다.
그리고 riechen nach, schmencekn nach~ 는 각각 ~한 냄새가 나다, ~한 맛이 나다. nach를 붙이면 특정 단어를 가리키게 됨.
* schmecken ~한 맛이 나다 / jm의 입맛에 맞다
-> herb schmecken 떫은 맛이 나다
(가을은 der Herbst)
-> Schmeckt das gut? 맛있니?
-> Es schmeckt ihm. 그것은 그의 입맛에 맞는다.
-> Schmeckt dir die Suppe? 수프가 네 입맛에 맞니? (대명사는 늘 일반동사보다 선행하는거 잊지말기!)
-> Hat es dir geschmeckt? 맛있게 먹었니?
-> Wie schmeckt dir der Wein? 포도주 맛이 어때?
* es
das로 걍 써버리면 안될까 싶었는데, 중성명사를 지칭할땐 문법대로 중성대명사 es를 써주라고 한다.
* wenn man ~ : ~ 할 때. 한국말에도 특정 누군가를 지칭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딱히 주어를 말하지 않듯, 독일어도 그렇다. 그러나 주어를 써주긴 해야되니, man으로 사용.
* aufwärmen : 음식을 데우다 (sich: 몸을 풀다, 워밍업 하다)
[wärmst auf, wärmt auf / wärmte auf - aufgewärmt]
+ warm machen 으로 사용한다고 함!! = erwärmen
(sich erwären 따듯해지다 / Die Luft erwärmt sich langsam. 공기가 서서히 따뜻해진다.)
+ langsam geht es. : 매운걸 먹고 있었을 때 '이거 매운게 오래간다야~' 하며 아저씨가 말했던 문장. 뭔가가 오래 지속된다는걸 쉽게 langsam 과 es gehen 으로 말하는구나. gehen은 간다는 의미 외에도 진행된다라는 의미도 있으니.
* der Ofen 오븐
+ 하지만 보통 Backofen (빵 굽는)오븐 -> 이 단어를 사용하는것 같다. 아저씨가 계속 Backofen으로 말하셨음.
* bei: ~에서. / 누구의 집에서라는 표현도 bei를 사용한다. / 어쨌든, ~에서, ~에게서라는 표현을 나타내고자하면 bei 사용하기.
* lang : ~정도. (후치하여 사용)
* aufwärmen , das ~ : 중간에 접속사 없이 쉼표로만 이어져있어 이를 물어보니, 구어체에선 굳이 접속사없이 그냥 저렇게도 말한다고 한다. 정확하게 쓰자면 denn이라든지 weil을 넣어주면 됨.
* 좋아질거야. : Das soll gut sein. 여기서 soll은 '~해야된다' 의미가 아닌 가능성과 추측. sollen은 단순히 의무를 나타내는 동사가 아닌, 전달된 정보나 다른사람의 의견을 표현하는데도 자주 사용됨.
-> Es soll morgen regnen. 내일 비가 올 거래.
+ 접속법 2식인 sollten도 권고하는 의미가 있다고 배웠기에 갑자기 이게 또 헷갈렸음...
sollten을 사용하면 뉘앙스가 더 불확실한 가능성, '아마 좋을 거야' 하는 의미. 좀 더 확신이 없는 느낌..
요약하면, sollen은 정보나 확실한 기대를 전달 (좋다고 한다) / sollten은 더 가정적이고 불확실한 상황을 표현 (좋을지도 모른다) 접속법 2식인만큼 좀 더 추측하는 쪽으로 가나보다.
* nicht nur A, sondern auch B . 많이 배웠던 문장이지만 정작 써본적은 없다ㅠㅠㅠ듣기만할뿐 ㅜㅜㅜ 다음엔 꼭 써봐야지. 참고로 수일치는 보통 B에 시킨다.
* 주어 wird es mögen! : 주어가 좋아할거야! (주어가 복수라면 we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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